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이로 체펠리 (문단 편집) == 기타 == * 체펠리의 모델은 프랑스 혁명기 파리의 사형집행인을 맡은 '[[샤를 앙리 상송]]'이란 인물이다. * 이름의 [[자이로|자이로(gȳro)]]는 [[라틴어]]로 [[회전(죠죠의 기묘한 모험)|'빙빙 돌리다, 돌다']]라는 뜻이다. * 일순 후의 체펠리 가문 역시 상송 가문이 모델인데, 대대로 사형집행인을 했고 의사를 겸비했다는 공통점이 있고 작중에서도 [[부르봉 왕조|부르봉 왕가]]의 [[백합#s-3|백합문장]]을 체펠리가 착용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혁명으로 왕정이 무너졌다는 대목이라던가, 체펠리가 여자와 잘 놀아나는 바람둥이 기질을 가진 점도 상송과 공통점. 상송의 이야기를 담은 '형집행인 상송 - 국왕 루이 16세의 목을 친 남자'라는 책이 일본에 발간되자 아라키 대장이 추천서문을 써 주기도 했다. * 역대 죠죠의 파트너들 중 자신의 파트너인 죠죠에게 끼친 영향이 가장 많은 파트너이기도 하다. 죠니의 경우 초반엔 몸도 마음도 불완전한 미숙함 그 자체였었으나 자이로의 가르침으로 마비된 두 다리가 회복되어 다시 두 다리로 걸을 수 있게 되는 육체적 성장을 이룩하였고, 미숙한 정신에서 어엿한 어른스러운 사고를 할 줄 알게 되는 정신적 성장도 이루었다. 다른 조력자들은 같이 적에게 맞서 싸우는 동료 정도이거나 많이 쳐줘도 2부의 죠셉-시저 처럼 서로 도우며 훈련한 사이 정도인것을 감안하면 몹시 이례적인 케이스이고 작중 행적상 주인공을 가르쳐 줄 스승이 나오지 못했다. * 이전 부의 경우 [[황금의 바람|5부]]를 제외하면 뭐가 어찌되었든 동료 없는 죠죠는 있어도 죠죠 없는 동료가 없었던 반면(죠죠가 홀로 활약하는 경우는 있어도 동료가 홀로 활약하는 경우는 거의 없거나 있어도 비중이 미미한 수준), 자이로는 죠니와 함께 싸우는 것은 물론 심지어 때로는 죠니를 대신해 홀로 싸우는 등 전체작으로 작품의 포커스가 자이로에게도 많이 주어져 있다. 이를 잘 보여주는 것이 링고 로드어게인과의 싸움이다. 다른 부였으면 죠니와 자이로가 같이 싸우거나, 혹은 자이로가 무력화되고 죠니가 홀로 싸우는 전개로 나갔겠지만, 여기선 죠니는 애진작에 리타이어 당했고 이에 자이로가 링고에게 맞서 싸우며, 싸움에서 얻는 가르침도 자이로가 깨달으며 링고가 자이로에게 건투를 빌어준다. * 활약상과 비중 때문에 여러 공식 일러스트나 매체에서 자이로가 단독으로 있거나 죠죠만 나오는 일러사이에 가끔씩 같이 껴있기도 하는등 상당히 대우가 좋은 캐릭터. 사실상 7부의 제2의 주인공으로 봐도 손색없다.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jojosbizzarre&no=183207&exception_mode=recommend&page=1|일러들]] * 말똥의 맛을 보고 어떤 말인지 알아낼 수 있는것으로 보인다. 똥을 핥을때 그가 낸 소리는 "[[카쿄인 노리아키|레로레로]] [[치즈의 노래|렐라]]". * 지금까지 나온 [[체펠리 가문|체펠리]] 일족 중에 죽었을때 가장 곱게 죽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체펠리 남작의 아버지는 [[돌가면의 흡혈귀]]가 되어 태양빛에 가루가 되어버리고, [[윌 A. 체펠리|체펠리 남작]]은 [[타커스]]에게 몸이 반토막 나고[* 후에 화장까지 시킨다.], 마리오 체펠리는 [[기둥 속 사내]]에게 끌려가 흔적도 남지 않게된다.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는 [[와무우]]에게 신사폭풍을 직격으로 맞고 온몸이 너덜너덜해진 상태에서 십자가 모양의 잔해에 깔려 압사당한다. 그에 비해 자이로는 D4C에게 몸을 관통당하고 대통령에게 총을 맞아서 사망. 비록 D4C와 러브 트레인의 능력이 이용되었다지만 제일 평범하게 죽었다고 해도 무방하다. 그의 시체는 그대로 바다에 잠길뻔 했으나 [[스티븐 스틸]]이 그의 유체를 찾아서 관에 담아서 죠니가 자이로의 고향까지 이송시킨다. 게다가 유일하게 인간의 손에 죽었다. * 후반부에 밝혀진 본래 이름은 율리우스 카이사르 체펠리.[*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영문식으로 [[시저 안토니오 체펠리|'줄리어스 시저']]로 읽는다.] 교황청의 권위에 도전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임에도 그런 이름을 준 아버지의 자이로에 대한 사랑을 알 수 있다. * 별개지만 과거의 13살의 모습은 [[노안]]이다. 분명 자막으로 '자이로 체펠리가 열세 살이 되던 해...'라고 나오고 자이로 본인도 13세라고 강조하는데 10대 후반~20대 초반으로 보이는 비주얼이 압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